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훈(1988)/더 지니어스 (문단 편집) === [[더 지니어스:그랜드 파이널/5화|5화]] === >'''뭐 해요?''' > - 역적의 승리 전략을 구상 중이던 김유현에게 >'''여기 한 이만큼 숫자를 적었어. 그런데 내가 가 보니까 베껴 쓰는 척을 하고 있어. 그 땐 '아, 그냥 그런가 보다.' 하고 갔죠. 한 명 한 명 관찰하다 한참 있다 오니까 계속 적고 있어서 "뭐 해요?" 하면서 왔어. 그런데 딱 종이를 이렇게 잡고 있는데 보니까 아직도 쓰고 있어. 근데 숫자가 달라진 게 없어. 계~속 쓰는 척을 한 거죠. 그래서 "형, 뭐라 썼어요?"이러니까 계속 "왜~"이러면서 숨겨. 그럼 당연히 이상하잖아요.''' >- 김유현의 수상한 행동을 날카롭게 잡아내며 >'''저 이의 제기 하나만 해도 되나요? 경란 누나 말고 저는 유현이 형이 의심...''' > - 장동민이 왕으로 선출된 후, 김유현을 의심해 투옥 멤버로 지목하며 ~~그리고 깔끔하게 묵살~~ >--장동민: "역적이 왕이 되면 게임 끝이지."-- >--김경훈: "그러면 왜... 끝이지?"-- >--장동민: "끝이지 그러면 시작이냐?!"-- >--김경훈: "'''끝도 시작도 아니고 중간이다!'''"-- >--장동민: (놀라서 두 손을 들면서)'''"내가 졌다!'''"-- ~~CCTV와 감시 받는 자의 입장이 바뀌었다.~~ ~~근데 결과적으로는 지난 주의 동료를 사살한 꼴이 되어버렸다~~ --찌승사자?-- 5회전 메인매치 '''충신과 역적'''에서 [[셜록]]에 빙의하여 독자적으로 역적을 가려내고자 했다. ~~방법은 최정문의 화장을 지우는 것~~ 다만 초중반까지도 거의 [[김풍/더 지니어스|김풍]]의 계산 노트마냥 무시당했다. 그러다 최정문이 [[원주율]]을 알려주는데 옆에서 쓰는 척만 했던 김유현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겼고 그가 역적임을 밝히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. 물론 김경훈의 의견에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았지만. 김유현 본인이 위협을 느낀 나머지 빠르게 역밍아웃을 하는 데 일조하였으므로 결과적으로는 공헌을 했다고 할 수 있다. 후반부에서는 최정문의 자백을 100% 신뢰하지 않고 확실하게 최정문을 데스매치에 보낼 것을 주장하였다. 게다가 역적들이 서로 모일 기회가 적었던 만큼 바로 이때가 역적이 작당모의를 할 수 있었던 몇 안되는 기회였다는 점에서 충신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있다.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thegenius&no=830473&page=1&exception_mode=recommend|~~역시 찌찌티비~~]] 다만 김유현이 정체를 밝히도록 하게한 과정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는데, '어떤 것이든 적어도 무방한 개인 노트를 보려 한 것이 정당했는가'이다. 사실 이런 식으로 어느 순간 갑자기 다 같이 노트 검사를 하자고 하면 마피아 류 게임에서는 소수 쪽이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룰 정리를 할 수밖에 없으므로 어지간하면 걸리지 않을 수가 없다. 따라서 일종의 불문율을 깬 행위로 여겨질 수 있는 것. --[[이준석/더 지니어스|???]]: [[더 지니어스:그랜드 파이널/1화|그건 우리가 가상으로 만든 룰이지 지킬 필요는 없잖아]]-- 어쩌면 다른 사람들이 노트를 봐야 한다는 김경훈의 주장을 귀 기울여 듣지 않은 것도 이런 맥락일 수 있다. ~~[[더 지니어스:룰 브레이커/6화|훔쳐보는 것은 안되지만, 훔쳐서 보는 것은 된다.]]~~ 여하간, 초반부에 최정문을 역적으로 예측했던 것까지 합하면 결과적으로는 3명 중 2명이나 역적을 맞추는 성과를 보였다. 그리고 이제 정말로 성장했는지 예전처럼 아무 생각 없이 앞만 보며 점수를 내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에 최정문의 수를 예측하면서 자신이 이번 라운드에 끝내야 하는가 고민하는 등 매우 신중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. 여담으로 김경란에게 이건 누나에게 특화된 게임이라며 플레이어들에게 '''정색'''을 하라고 하는 소소한 웃음을 주었다. --그리고 후반부 내내 정색했다.-- 회의에서도 제안이 거부당하는 기믹으로 웃음을 줬다. ~~장동민: 좋은데 안해!~~ 정신적 지주이자 더 지니어스에서 유일한 자신의 우군이었던 이상민이 탈락한 이후 정말로 각성한 듯 좋은 방향으로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. 정작 이전 회차의 우군을 자기 손으로 보내는 데 일조한 모습은 여전하지만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